한국남동발전 여수발전본부는 미평사회복지관을 찾아 '삼계탕 나눔 Day' 봉사활동과 후원금을 전달했다.

[여수=환경일보] 임묵 기자 = 한국남동발전 여수발전본부는 지난 8월 14일(화) 여수지역 대표 종합사회복지시설인 미평사회복지관을 찾아 지역 어르신 200여명을 초청해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 Day' 봉사활동을 실시하였고,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하였다.

이날 행사는 이동렬 여수발전본부장을 비롯한 여수발전본부 나눔봉사단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 지친 어르신들을 위해 약 200인분의 삼계탕과 다과를 대접하였으며, 사랑과 정성을 가득 담아 삼계탕을 끓이고 반찬을 준비하는 등 무더운 날씨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자원활동에 적극 참여했다.

이동렬 본부장은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지내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지역의 대표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 는 다짐을 전했다.

한국남동발전 여수발전본부는 지역에 거주하는 어르신을 비롯한 취약계층을 위해 무학자 어르신 교육지원(Do-Dream 사업), 이주여성 친정방문 프로젝트 시행 등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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