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가 14일 병점역 주변 대청소를 실시했다.

[화성=환경일보] 김남주 기자 = 화성시가 14일 깨끗한 거리를 만들기 위해 병점역 인근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에는 황성태 부시장를 비롯한 공직자 90여명이 출근 시간 전에 참여해 병점역 주변과 인근 상가지역에서 약500kg 분량의 무단 투기된 생활 쓰레기와 불법전단지를 수거했다.

황 부시장은“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 솔선수범하는 공직자들에게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화성시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 청소취약지역 대청소, 행복홀씨 입양사업 등 민관 합동으로 청소 사각지대 없는 도시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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