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8일 오전 10시 잔여세대 계약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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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광명시 오리로 500에 위치한 광명 한라비발디 큐브의 잔여세대 계약이 8월 18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 이번 잔여세대 계약은 조건 없이 일반인 모두에게 오픈되며, 광명 한라비발디 큐브에 직접 방문하여 계약할 수 있다.

광명 한라비발디 큐브의 임대청약 일반공급은 지난 7월 26일 진행됐다. 당시 인기 타입의 최고 청약경쟁률 3.4 : 1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감된 바 있다. 때문에 1군 건설사 ㈜한라가 만든 프리미엄 오피스텔의 혜택을 놓치고 싶지 않다면 더욱 서두를 필요가 있어 보인다.

저렴한 임대료에 보증금 상승률은 0%

주변시세 대비 5~15% 저렴한 임대료로 주거 공간을 누릴 수 있는 광명 한라비발디 큐브는 지상 10층, 지하 4층 총 420 세대의 규모를 갖추고 있다. 프리미엄 오피스텔의 가치의 충분히 누릴 수 있으면서도 저렴한 비용으로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은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주변시세 대비 5~15% 저렴한 임대료로 제공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전문 업체에서 운영하는 오피스텔이라 입주민이 지불한 보증금을 확실하게 보장해줄 수 있고, 보증금 상승률 제로로 거주기간 동안 부담이 없는 것이다. 연소득 7천만 원 이하 무주택 세대의 경우, 월세소득 공제혜택을 받을 수 있고 주택도시보증공사로부터 임대보증금 보증보험증서 발급도 가능하다.

입주민 편의를 위한 다양한 상품 서비스

광명 한라비발디 큐브를 프리미엄 오피스텔이라고 부르는 것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원룸부터 쓰리룸까지 총 38개의 평면타입으로 선택의 폭이 넓을 뿐 아니라, 뛰어난 입지 조건을 가지고 있고,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집 내부부터 살펴보면 깔끔한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세대 내에는 건조까지 가능한 드럼식 세탁기, 냉장고, 시스템에어컨, 전자레인지, 전기쿡탑 등이 풀 빌트인으로 준비됐다.

많은 옷들, 신발, 가방 등을 한 번에 정리할 수 있는 워크인 클로젯이 갖춰졌고 세대별 창고를 사용해 계절 의류, 미사용 가구 등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도 있다. 지역난방 시스템 적용으로 관리비도 절감된다.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있다. 20가지의 전문 피트니스 기구가 제공되며, 실내 조깅트랙도 있다. 개인 PC 업무 및 독서 등이 가능한 개인오피스, 탁구나 당구 및 게임이 가능한 플레이존도 준비되어 있다.

대량 빨래 및 급속건조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코인세탁실도 편의를 더해준다. 기계식 주차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하여 전체를 자주식 주차로 구성한 것 역시 눈에 띄는 점이다. 우산, 카트, 자전거 등 각종 물품 대여는 물론 복사, 스캔, FAX 등의 OA 서비스도 누릴 수 있다.

대형마트, 교육시설, 녹지환경까지

광명 한라비발디 큐브는 이마트, 홈플러스, 이케아, 코스트코 등 대형마트와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있으며 소하 초등학교, 소하중학교, 소하 고등학교가 인접하다. 시립소하누리어린이집도 10분이면 도보로 갈 수 있다. 한내근린공원, 소하천, 안양천 등 풍부한 녹지 환경도 매력적이다.

이러한 광명 한라비발디 큐브에 대해서 궁금하다면 10시부터 6시까지 운영되는 쇼룸과 홍보관을 방문하면 좋다. 후분양제로 진행하고 있어 입주자가 구매할 오피스텔을 직접 보고 상담 및 바로 계약을 체결할 수도 있다. 더욱 자세한 광명 한라비발디 큐브의 프리미엄을 알고 싶다면 홈페이지 또는 임대운영센터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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