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TN뉴스 방송화면

고용쇼크 긴급회의가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9일 당정청이 긴급회의를 열고 “최근 고용부진이 매우 엄중하고 심각하다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고용상황이 개선 추세로 전환될 수 있도록 가용한 모든 정책수단을 동원해 총력 대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당정청이 이례적으로 일요일인 이날 주말을 반납하고 회의를 여는 것은 최근 발표된 통계청 고용동향과 관련해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악의 고용쇼크'라는 지적이 나오면서다.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