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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서핑비치로드 조성사업’ 국토부 공모 선정

[양양=환경일보] 이우창 기자 = 강원도.양양군(군수 김진하)이 현남 죽도해변 일원에 추진 예정인 서핑비치로드 조성사업이 국토교통부 지역수요 맞춤 공모사업에 선정되었다.

2021년까지 국비 20억원 확보, 서핑테마거리‧볼파크 공원 등 조성

국토교통부는 지난8. 16일,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2018년 지역수요 맞춤지원 사업 공모를 통해 양양군 서핑비치로드 조성사업을 비롯한 18개 사업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지역수요 맞춤지원사업은 성장촉진지역으로 지정된 전국 70개 시․군을 대상으로 주민생활과 밀접한 소규모 하드웨어에 다양한 소프트웨어 콘텐츠를 결합,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유형별로 단일 시‧군 일반사업과 지역 거버넌스형 사업, 복수 시‧군 연계사업, 고령친화적 공간정비 사업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양양군은 지역 거버넌스형 사업으로 공모에 선정되어 2021년까지 국비 20억원을 확보하게 되었다.

군은 지난 2015년 낙산사 주변 융‧복합 교통인프라 확충사업과 2016년 송이‧연어푸드 디자인거리 조성사업에 이어 세 번째로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지역 균형발전의 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서핑비치로드 조성사업은 서핑명소로 거듭나고 있는 죽도해변을 중심으로 서퍼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기반시설과 체험 인프라, 볼거리‧먹거리를 확충하고, 향토자원과 연계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총사업비 26억원을 투입해 현남면 죽도해변에 서퍼와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시설을 조성하고, 서핑을 소재로 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운영해 지역관광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서핑숍과 게스트하우스, 상가 등이 집중돼 극심한 주차난과 교통체증을 겪고 있는 죽도해변 인구중앙길 일대에 서핑 테마거리를 조성한다. 보드를 들고 이동하는 서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도보길을 확장하고, 서핑보드 세척공간과 공동 거치대, 서핑 조형물 등을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전망대를 시설한 죽도정 일원에는 900m 길이의 둘레길을 만들어 해안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힐링공간을 창출하고, 둘레길과 연결되는 인구항에는 자연산 활어판매장을 새롭게 조성해 주민 소득창출로 확장한다는 전략이다.

이와 함께 날씨․계절에 제한 없이 상시적으로 서핑체험 및 교육이 가능하도록 1,000㎡ 규모의 볼파크 공원을 조성하고, 그늘막‧파고라‧쉼터 등을 만들어 서퍼와 지역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프리마켓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양양군은 “서핑비치로드 조성사업을 통해 사계절 즐길 수 있는 서핑문화를 조성하고, 주변자원과의 연계를 통해 지역주민의 소득창출에도 기여코자 한다”며, “국토부 지역수요 맞춤지원 공모 선정으로 20억원의 국비를 확보하게 된 만큼, 성공적으로 사업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착실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우창 기자  lee59@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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