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패밀리 사이즈 하프갤런으로 무료 업그레이드

배스킨라빈스 해피딜리버리 이미지 <사진제공=배스킨라빈스>

[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배스킨라빈스가 셋째주 월요일을 맞이해 ‘해피딜리버리데이’ 프로모션을 20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매월 셋째주에 진행되는 ‘해피딜리버리데이’는 패밀리(1만9500원) 사이즈를 하프갤런(2만3500원)으로 업그레이드 해주는 행사다. 한달 중 단 하루만 제공하는 혜택으로, 요즘 같은 더위에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기기 안성맞춤인 프로모션이다. 모바일 해피포인트 앱의 ‘해피오더’와 ‘카카오톡 주문하기’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일부 매장 제외,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참고).

이와 함께 배스킨라빈스는 ‘해피먼데이’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매월 셋째주를 제외한 나머지 월요일마다 자사의 배달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배달비가 무료다. ‘해피딜리버리데이’ 프로모션과 동일하게 ‘해피오더’, ‘카카오톡 주문하기’에서 참여할 수 있다.

SPC 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매월 셋째 주의 ‘3’ 그리고 일주일의 첫 시작인 월요일을 의미하는 ‘1’은 배스킨라빈스를 상징하는 숫자 ‘31’을 뜻하는 날로, ‘해피딜리버리데이’는 자사의 브랜드 상징성을 담아 기획한 데이(Day) 프로모션이다”라며 “달콤한 아이스크림을 원하는 소비자들이라면 월요일마다 제공하는 배스킨라빈스의 배달 서비스 이용 혜택을 알뜰히 이용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해피딜리버리데이’와 ‘해피먼데이’는 배스킨라빈스의 대표적인 배달 서비스 ‘해피오더 딜리버리’ 서비스의 일환이다.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제품을 주문 및 결제하면 원하는 곳에서 제품을 수령할 수 있어 간편함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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