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조리학과 이미지 <사진제공=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

[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요리전문학교인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 호텔조리학과 과정(호텔조리/관광전문학사)에서는 학생들이 전문성을 갖춘 셰프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자격증 수업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고 20일 전했다.

특히 서울현대 호텔조리학과 과정(호텔조리/관광전문학사)에서는 학생들이 방학기간에도 따로 학원을 다니지 않고도 학교에서 한식•양식•일식•중식 조리기능장 교수진의 1:1 피드백을 받으며 희망하는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자격증 수업의 종류는 조리기능사(한식, 양식, 일식, 중식), 조리기능장, 식품산업기사, 외식경영관리사, 아동요리지도사, 식위생관리사, 한국푸드코디네이트 등으로 졸업 전까지 취득이 가능하다.

이 학교의 관계자는 “다양한 자격증 커리큘럼으로 학생들의 실무능력을 향상시켜 특급호텔 및 레스토랑, 외식업체 등에 97%의 취업률을 공식 발표한 바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울현대는 2019학년도 신입생을 100% 면접을 통해 모집하고 있다. 이 학교의 자세한 모집요강 및 취업현황, 원서접수 등은 이 학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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