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스쿨과 드웰링 함께 전국 학교영업대리점 대상으로 실시

24일 쿨스쿨과 드웰링은 전국 학교 영업대리점을 대상으로 학교 공기정화기 사업 설명회를 실시한다. 사진은 사업설명회에서 안내될 드웰링의 공기정화기 아이오트리

[환경일보] 서효림 기자 = 오는 24일(금) 초,중,고등학교의 통합컨텐츠플랫폼인 쿨스쿨에서 환경기술 특화기업인 드웰링과 함께 전국 학교 영업대리점을 대상으로 학교 공기정화기 사업 설명회를 실시한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학교사업을 위한 쿨스쿨 플랫폼의 이해 ▲드웰링의 공기정화기 아이오트리(IoTree)제품 ▲우리학교 서재 서비스와 심클래스 등의 학교에서 필요한 HW 및 SW의 제품을 안내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미세먼지 및 세균바이러스 감염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전국 모든 교실 내 공기정화기설치에 대한 사업이 확정되면서 제대로 기능을 하지 못하는 공기청정기업체들의 과대 과장 광고가 문제가 되고 있다.

아이오트리는 국가시험연구소인 KTL의 인증을 받아 신뢰성을 높인 다목적 공기정화기이다.

아이오트리는 한국산업기술시험연구원이 한중공동 미세먼지 연구기금기반으로 개발되고 국가시험연구소인 KTL이 직접 시험해 제품의 신뢰성을 높인 제품이다.

지란지교컴즈의 오진연대표는 “온라인 컨텐츠 플랫폼과 오프라인의 학교 영업대리점의 만남은 대기업브랜드제품만이 시장에서 통용되는 문제점을 해결하고 중소기업의 우수한 제품이 플랫폼을 통해 시장에 알려지는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 기대하며 “영업대리점 또한 쿨스쿨파트너사가 됨에 따라 다양한 영업기회를 가져갈 수 있는 상생구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드웰링의 전정환대표는 “교실 내 학생들과 선생님들의 건강을 책임져야할 중요한 공기정화기 사업에서 오직 제품의 품질만으로 승부한 아이오트리를 쿨스쿨을 통해 보다 많은 학교에 공급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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