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포켓몬 스노우볼 ‘벚꽃 에디션’ 완판 이은 2탄 ‘달빛 에디션’ 선봬

포켓몬 스노우볼 2차 판매 안내 이미지 <사진제공=롯데GRS>

[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글로벌 외식 기업 롯데GRS 햄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가 지난 3월 출시 하루 만에 전량 완판을 기록하며 주목을 받았던 포켓몬 스노우볼 ‘벚꽃 에디션’에 이어 24일 포켓몬 스노우볼 ‘달빛 에디션’을 판매한다.

롯데리아 포켓몬 스노우볼 ‘달빛 에디션’은 포켓몬 캐릭터 4종(피카츄, 파이리, 나몰빼미, 블래키)으로 구성됐다.

야광으로 빛나는 달과 흔들면 입자가 퍼졌다가 떨어지는 글리터를 별로 표현해 1차 벚꽃 에디션과의 차별화 및 희소성 가치를 높였다.

롯데리아 스노우볼 ‘달빛 에디션’은 오는 24일부터 1세트당 1개의 스노우볼을 9천9백원에 단품 구매시 2만원에 판매한다.

또한 25일에는 롯데리아 롯데월드몰잠심B1점, 왕십리역사, 안산D/T 매장에서는 포켓몬 달빛 에디션 출시 기념 캐릭터 피카츄가 각 매장에서 환영 인사와 포토타임을 갖는 이벤트를 14시, 15시, 16시 정각에 진행한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지난 3월 선보인 롯데리아 포켓몬 스노우볼 ‘벚꽃 에디션’의 고객 반응이 놀라울 정도로 뜨거웠다”며 “2차로 선보이는 ‘달빛 에디션’은 롯데리아 매장에서만 구매가 가능한 희귀성 있는 제품으로 조기 완판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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