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컷.

[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정부의 대출 규제 강화로 인해 대규모 자금이 필요한 주택시장 투자가 주춤하다. 이런 분위기를 등에 업고 최근 수익형 부동산이 뜨고 있다.

수익형 부동산은 주택시장에 비해 규제가 적고 비교적 적은 자본으로 투자가 가능하다. 안정적인 임대수익 실현도 가능해 투자자들의 발길이 몰리고 있다.

시중은행의 저금리 기조도 수익형 부동산 시장을 활성화시키는 요인으로 손꼽힌다. 시중 1금융권의 금리가 최대 2% 후반대에 머물면서 보다 높은 수익률을 지닌 수익형 부동산을 찾는 사람들이 급증하는 추세다.

수익형 부동산 중에서도 오피스텔은 꾸준히 인기가 있는 상품이다. 하지만 최근 오피스텔 시장은 공급이 쏟아지며 임대 수익률 하락의 문제를 겪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최근 오피스텔 물량이 급증하며 임대수익률이 다소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며 “안정적이고 높은 수익 실현을 위해 좋은 입지를 갖췄지만, 시장 경쟁률이 적은 오피스텔을 선점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주변에 경쟁 오피스텔이 없어 수요대비 공급이 적은 희소성 높은 오피스텔은 투자자들이 앞다투어 찾는 상품이다. 여기에 좋은 입지를 갖추고 있다면 금상첨화다. 탁월한 입지와 희소가치가 높은 오피스텔을 찾는 투자자들의 움직임이 매우 활발한 상황이다.

강원도 원주시 최초 택지 개발 지구인 단구동 내 ‘원주 정우 월드피아’ 오피스텔이 분양에 나서 일대 부동산 시장의 화제다. 이 오피스텔은 선임대가 완료돼 즉각적인 수익 실현이 가능한 수익형 부동산 오피스텔로 투자 가치가 높다는 평을 받는다.

원주 정우 월드피아 오피스텔은 총 180여 세대로 선보여진다. 주변에 경쟁 오피스텔이 없어 희소성이 매우 높은 것이 장점이다. 단구동은 원주시에서 가장 많은 인구가 상주하고 있지만, 오피스텔이 없어 많은 수요가 예상된다. 여기에 편리한 교통과 풍부한 생활 인프라가 더해져 주거 환경이 탁월한 오피스로 호평 된다.

합리적인 분양가도 돋보인다. 자체 시행, 시공을 통해 비용을 대폭 절감하고 수익률을 극대화했다. 천연 대리석 등의 프리미엄 한 마감재가 사용됐지만, 분양가는 저렴해 가성비 최고 오피스텔로 인기가 매우 좋다. 실제 공실 없이 빠르게 선분양이 완료돼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원주 아울렛 바로 뒤편에 위치해 주변의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어 매력이 높은 오피스텔이다. 원주 중앙 도서관과 롯데 시네마. 하이마트. 노브랜드 등이 오피스텔 인근에 밀집해 편의가 좋다. 법원, 검찰청, 원주 의료원이 반경 3Km 내외로 가까운 것도 장점이다.

교통망도 훌륭하다. 남원주 IC. 시외 터미널 및 고속 터미널이 오피스텔과 인접해 도로 이용과 대중교통 이용이 용이하다. 교통망 확충의 호재도 있다. 수도권 복선 전철역인 남원주역이 내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교통의 편리함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 일대 부동산의 미래가치 상승도 기대돼 오피스텔의 투자 가치 상승도 전망된다.

최근 삶의 질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급증하면서 자연 친화적인 주거 환경이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오피스텔은 주변에 분수대와 어린이 전용 풀장, 생태연못 등이 조성된 여성가족공원이 가깝다. 또한 생활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어린이가족공원도 인접해 일과 후 또는 주말을 맞아 산책이나 나들이하기에 좋다. 쾌적한 공기도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대출 또한 중도금 대출이 아닌 담보 대출이기 때문에 복수 계약이 이뤄지는 만큼 분양이 곧 마감될 수 있다”며 “분양사무실은 정우 월드피아 101동 204호에 위치하며 투자 전에 반드시 현장을 방문해 상세한 상담 받기를 권장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