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9시30분,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 B

대한환경공학회와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이 공동주최하는 ‘2018 제1차 원자력 환경 포럼’이 오는 29일 개최된다. <사진제공=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환경일보] 강재원 기자 = 대한환경공학회와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이 공동주최하는 ‘2018 제1차 원자력 환경 포럼’이 오는 29일 오전 9시30분,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 B에서 열린다.

‘원자력발전소해체와 환경전략’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에는 한국원자력연구원 서범경 해체기술연구부장과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신경희 자원에너지평가실장이 발제를 맡는다. 이들은 각각 ‘원자력시설해체 기술개발 현황 및 향후계획’, ‘원자력발전소해체와 환경이슈’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건국대학교 박기영 사회환경공학부 교수가 좌장을 맡아 토론을 펼친다. 토론에는 원자력안전위원회 김혜정 위원, 부산대학교 도시공학과 정주철 교수,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안전연구단 최경우 책임연구원,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황상일 물국토연구부장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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