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외교부 홈페이지 캡처

외교부가 여행경보 정기 조정 내용을 발표했다.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 발령됐던 여행유의 경보가 해제된 것.

외교부가 24일 발표한 올해 하반기 여행경보 정기조정에 따르면 1단계 남색경보(여행유의)가 내려졌던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의 여행경보는 치안상황이 개선되면서 해제됐다.

터키 이스탄불주와 인도 안드라프라데시주, 프랑스 일드프랑스 지역도 2단계 황색경보(여행자제)에서 1단계로 하향 조정됐다.

에콰도르의 에스메랄다스주 산로렌조와 엘로이 알파로 지역은 비상사태조치 해제로 치안상황이 개선됨에 따라 특별여행주의보가 해제돼 2단계 황색경보(여행자제)를 발령했다.

한편 외교부는 해외안정여행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기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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