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수험생 관심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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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 전문학교인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 플로리스트 과정(화예/예술전문학사)이 전문 플로리스트를 양성하기 위해 현장실습을 확대 운영하고 있어 예비 수험생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서울현대 플로리스트 과정(화예/예술전문학사)은 타 학교와 차별화된 기술을 가진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약 300여 개의 기관들과 산학협력을 맺어 고급 웨딩홀, 박람회, 패션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현장실습 및 인턴십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국내 최대 규모의 초대형 국제 플라워 패션 페스티벌인 ‘fffim 2018’에 전국 화훼 관련 학교 중 유일하게 참여하며 유명 작가들의 스텝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체계적인 교육 커리큘럼을 통해 서울현대는 국내 특급호텔 및 웨딩홀, 플라워 전문숍 등 다양한 분야에 전문 플로리스트를 양성하여 97%의 취업률 선보이고 있으며 가천대, 단국대 등 편입자를 배출하고 있다.

한편 서울현대는 2019학년도 신입생을 100% 면접을 통해 모집하고 있다. 이 학교의 자세한 모집요강 및 취업현황, 원서접수 등은 이 학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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