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환경센터 밸리선수반 화성시장배

보니타 주니어팀(안태희, 이윤아, 남해연, 윤지후, 박예진, 안은수, 박소연)과 보니타 러블리팀(이수린, 이세린, 정하윤, 최정서, 남예진, 김보민, 정인비, 김나은)이 대상 수상 후 트로피를 앞에 두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화성=환경일보] 김남주 기자 = 화성도시공사(사장 강팔문) 그린환경센터 주민편익시설 소속인 보니타 러블리팀, 보니타 주니어팀은 지난 8월 26일 일요일 제7회 화성시장배 전국 프로·아마추어 댄스스포츠 대회에서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

보니타 러블리팀과 주니어팀은 지난 6월 25일, 제6회 화성시 밸리댄스 경연대회 초등부 단체전에 첫 출전하여 13개 팀들 가운데 장려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으며 이번이 겨우 두 번째 출전임을 고려한다면, 놀라운 실력향상으로 뛰어난 결과를 보인 것이다.

어린이 밸리선수반 밸리댄스 변정혜 강사는 “주말에도 자발적으로 센터에 모여 열정적으로 연습을 했던 모습이 기억이 남는다. 공들인 시간만큼 자신감이 붙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그린환경센터 주민편익시설 김애선 선임강사는 어린이 밸리댄스 선수반은 어린이 밸리댄스반에서 한 차원 발전된 고급심화 과정반으로 프로그램을 편성하였으며, 앞으로도 그린환경센터 어린이 밸리댄스 선수반은 실력을 갈고닦아 올 가을에도 계속해서 관내 외 여러 밸리댄스 경연대회에서 좋은 소식을 보내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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