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팅 젤 텍스처와 워터 오일 포함돼 부드럽게 입술 밀착 효과

헤라 '립 젤크러쉬' 모델 전지현 컷. <사진제공=아모레퍼시픽>

[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럭셔 뷰티 브랜드 헤라가 선명한 컬러로 은은하게 빛나는 글로우 룩을 완성하는 고광택 젤 립스틱인 ‘립 젤크러쉬’를 출시한다.

'립 젤크러쉬’는 끈적이지 않고 밀착력이 강해 지속력이 높고, 마치 입술 위에 탑 코트를 바른 것처럼 반짝이는 고광택의 빛나는 입술을 선사하는 제품이다. 이는 입술에 미끄러지듯 부드럽게 밀착되는 멜팅 젤 텍스처와 워터 오일이 포함된 제형 덕분이다.

수분을 끌어 당기는 워터 오일 제형이 촉촉하게 수분감 있는 입술을 완성하고, 오랜 시간 립 메이크업을 유지해도 당기거나 건조하지 않은 편안함을 유지시켜준다.

입술 위에서 강렬한 고채도의 컬러로 선명하면서도 맑고 투명한 표현이 가능한 헤라의 ‘립 젤크러쉬’는 베리 레드 계열의 343호 너티 베리, 여린 장미를 연상시키는 MLBB 계열의 156호 라 쁘띠 로즈 등 총 16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원하는 컬러를 선택해 다양한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뷰티 아이템이자 포인트 액세서리로도 손색없는 아이코닉한 디자인도 눈길을 끈다. 바이올렛과 블랙이 어우러진 패키지 컬러로 헤라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했으며, 투명감 있는 소재와 메탈 소재를 함께 매칭한 패키지는 ‘립 젤크러쉬’만의 매끄러운 광택감이 연상되도록 디자인했다.

선명한 컬러, 은은하게 빛나는 립 메이크업의 매력에 푹 빠져드는 헤라의 ‘립 젤크러쉬’는 전국 백화점 및 면세점의 헤라 매장, 아모레 카운셀러, 아모레퍼시픽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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