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접‧오남지역 기업인회 간담회 개최

 

진접‧오남지역 기업인회 간담회

[남양주=환경일보] 김인식 기자 = 남양주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센터장 이명우)는 지난 28일 센터장실에서 진접‧오남지역 기업인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진접‧오남 지역 10개 기업인회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에 건의된 기업애로사항 처리현황을 공유하고 건의사항을 수렴하여 지역의 기업활성화 대책을 마련하고 규제개혁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개최됐다.

특히, 일회성으로 끝날 수 있는 간담회의 건의내용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기업현장 접점에서 기업애로 불편사항을 신고서로 접수하여 평소 규제개선에 직접 참여하기 어려운 기업과 시민의 참여를 유도했다.

이명우 센터장은 “관내 기업의 애로를 적극 발굴하여 기업환경 개선을 통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는 기업애로사항이나 불편사항에 대해 전화, 우편, 직접 방문 등으로 상시 접수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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