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환경일보] 이우창 기자 = 강릉국유림관리소에서는 8월 30일 종자공급원 시범사업 현장 토론회를 강릉시 왕산면 왕산리 산1번지 자작나무 임지에서 개최했다.

참석자는 동부지방산림청 산림경영과장,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종묘관리계장 외 강릉국유림관리소장 및 직원 10여명 참석할 예정이며 자작나무 임지에 대해 중점 토론사항으로는 종자공급원 시범사업지의 대상지 적합성 검토, 채종임분 조성방법, 운재로 및 관수시설 등 효율적인 종자공급원 관리방안이 중점 안건이다.

관리소 관계자는 “종자공급원 시범사업 현장토론회”를 통해 우리나라 자체 종자 수급을 높일 수 있는 효율적인 방안이 나오길 기대해 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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