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5일까지 접수, 본선은 9월 8일 학의천 야외무대

의왕학의천 노래자랑

[의왕=환경일보] 장금덕 기자 = 의왕시 내손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내달 5일까지 ‘제3회 의왕 학의천 노래자랑’에 나갈 수 있는 참가자를 접수하고 있다.

예심은 다음달 9월 5일 오후 7시에 내손2동 주민센터 3층에서 진행되며 신청자격은 내손1·2동 및 청계동에 거주하는 주민 또는 해당 지역 직장에 근무하는 사람이다.

올해 세 번째로 열리는 ‘의왕 학의천 노래자랑‘은 9월 8일 오후 7시에 학의천 야외무대에서 개최되며 개그맨 이재성의 사회로 송대관과 도시아이들 등 인기가수가 출연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하며, 수상자에게는 43인치 TV, 공기청정기 등 소정의 상품이 수여된다.

한상관 내손2동 주민자치위원장은 "학의천 노래자랑은 내손동, 청계동 주민들을 모시고 개최하는 축제로 많은 주민들이 참석하셔서 유난히 무더웠던 한여름의 끝에서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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