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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세계평생학습포럼 관계자, 현장 방문지역 기반 평생학습 현장 공개로 세계 이목 집중
2018 세계평생학습포럼 현장

[오산=환경일보] 김남주 기자 = 국내․외 평생교육 석학 및 전문가들이 모여 세계 평생교육 동향을 탐색하고 우수한 평생교육 정책을 발굴하며, 실천사례를 전파하는 경기도 주관 평생교육 관련 국제행사인 2018 제5회 세계평생학습포럼이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3일간 이비스 앰버서더 수원에서 열렸다.

은퇴 후 제2의 인생설계 및 평생학습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이번 포럼의 주제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학습공동체로서의 학습도시’로써 시민 개개인의 문제와 지역 공동의 문제를 해결하는 고령화시대 비전으로서의 평생학습 체계 운영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1일차 국내외 평생교육 정책 및 실천사례 발표와 종합토론에 이어 2일차에는 국내 평생교육 우수기관 교류로서 오산시,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파주 체인지업캠퍼스를 방문했다.

특히 오산시는 지역을 기반으로 한 평생학습도시로서 인적·물적 자원을 총동원한 평생학습 운영사례를 소개해 세계 평생학습 전문가들의 이목을 끌었다.

8월31일 곽상욱 오산시장은 50여명의 세계 평생학습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산시청에서 진행된 사례발표를 통해 ‘교육이 도시를 변화시키다’를 주제로 오산시 다양한 평생학습 사례를 소개했다.

사례 발표에서 소개된 오산백년시민대학의 느낌표학교는 50세 이상 시니어의 인생을 재설계하고 삶의 경험을 지역에 펼치는 2년제 리더 양성교육과정으로 운영되고 있고, 이날 느낌표학교 학생 20명이 함께한 가운데 고령화시대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해법을 제시했다는 찬사를 받았다.

이어 지역 곳곳 카페, 도서관, 체육관 등을 학습공간으로 지정한 ‘징검다리교실’을 방문해 시민이 직접 강좌를 운영하는 ‘학습살롱’을 체험하고, 학습동아리 알로하의 우쿨렐레 성과발표에도 참여했다.

지난 8년간 ‘교육도시 오산’이라는 도시브랜드에 걸맞게 ‘교육을 통한 지역 변화’에 집중한 결과 오산시는 2014년 시민참여학교로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 사업부문 대상, 2015년 평생학습도시 지정, 2016년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 가입, 2017년 아동친화도시로 인증됐다.

교육도시의 기틀을 갖춰 지역의 변화를 끌어낼 수 있었던 핵심요인인 ‘온 마을이 학교’ 운영 실천사례를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많은 나라에 전파하고, 함께 배우며 성장하는 ‘글로벌 교육도시’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오산시는 세계 석학 및 전문가들과 향후 발전 방안 논의를 통해 평생교육 운영에 내실을 다지고, 유네스코 및 세계 여러 나라에 교육도시 오산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김남주 기자  njk54@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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