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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보건의료사절단 한·중 협력의 가교 놓는다중국 지난‧광저우에 민관 보건의료협력 사절단 파견

[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의료서비스, 의료기기, 화장품 등 보건의료산업의 중국진출 지원을 위해 9월3일부터 7일까지 민관 보건의료협력 사절단을 중국 산둥성 지난시와 광둥성 광저우시에 파견한다고 밝혔다.

참가기관들은 지난과 광저우에서 개최되는 2018 Medical Korea in CHINA 행사에 참여해 중국 업체들과 비즈니스 미팅 등을 통해 중국 진출을 위한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기회를 가진다.

산둥성과 광둥성은 인구 및 경제 규모가 큰 지역으로서 한국의료기관 및 제약·의료기기 업체의 진출 기회가 많은 곳이다. 산둥성과 광둥성에서도 지난 5월 서울에서 개최된 메디컬 코리아 2018에도 대표단을 보내 참여하는 등 한국과의 교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3일(월)에서 5일(수)까지 진행되는 산둥성 지난시 행사에서는 한중 보건의료산업 분야 정책설명회와, 한국 의료기관·의료기기·제약업체와 중국업체 간 비즈니스 미팅이 이뤄질 예정이다.

6일(목) 광저우에서는 한중 보건의료협력 포럼에서 중국의 의료기기, 제약 등의 인허가 제도에 대한 설명회와 한-중 보건산업업체 간 비즈니스 미팅, CFDA 인증 및 지식재산권 관련 상담이 있을 예정이다.

아울러 사절단은 3일(월)에는 산둥성 지난시 개발구 국제의학과학센터를, 7일(금)에는 광저우 난사신구를 방문한다.

중국의 의료특구 현장을 견학하고 진출 시 받을 수 있는 우대정책에 대한 정보를 공유받아 향후 진출 가능성을 모색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 보건산업진흥원은 광저우 한중 보건의료협력 포럼에서 난사신구와 양국 보건의료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여 향후 협력 강화의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이현주 해외의료사업과장은 “중국은 한국의료 해외 진출 및 외국인 환자 유치의 가장 중요한 파트너로서 한국과 밀접한 교류 중인 산둥성과 중국 개혁개방의 중심지 광둥성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가 한중간 보건의료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영애 기자  pres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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