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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여고생 투신, 친구에게 협박 받아…“개학 날 가만두지 않겠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충북 제천에서 투신한 여고생이 친구에게 협박을 받았던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유족은 A양이 방학 기간 친구와 다툼을 벌인 뒤 학교에 가기 싫다고 말 해왔고, 특히 다툰 친구로부터 "개학 날 가만두지 않겠다"는 협박까지 당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죽고 싶다"는 이야기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경찰은 주변인들을 상대로 수사에 착수했다.

한편 지난 3일 제천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50분쯤 제천시의 4층 건물에서 여학생이 투신했다.

김이경 기자  ykk@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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