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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트럼프, 비핵화 협의 공조 지속…“한반도 평화정착에 있어 중대한 시점”

사진=문재인 트위터

지난 4일, 문재인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통화하며, 비핵화 협상에서 긴밀한 협의와 공조를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과 50분간 통화하면서 대북특사 파견 및 북미 정상회담 이후 진행 중인 비핵화 협상과 남북정상회담을 포함한 남북관계 진전 등 한반도 정세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이번 통화에서 문 대통령은 남북 정상회담 개최 준비 및 완전한 비핵화를 통해 한반도에 항구적인 평화정착을 달성하는 방안 등을 협의하기 위해 대북 특사단을 파견할 계획임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금이 한반도 평화정착에 있어 중대한 시점이며, 이는 완전한 비핵화와 함께 가는 것임을 강조했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특사단이 좋은 성과를 거두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하고, 그 결과를 자신에게 알려달라고 말했다.

김이경 기자  yk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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