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규제개혁 교육

[안양=환경일보] 장금덕 기자 =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지난 4일 시청 회의실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의 규제개혁 국정방향을 주제로 규제개혁 역량강화 직원 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교육은 국무조정실 규제혁신기획관의 임택진 과장이 강사로 나서 4차 산업혁명시대에 정부의 규제개혁 방향, 우수 개선사례 및 지자체 공무원의 역할중심에 대한 강의로 구성됐다.

임택진 강사는 신산업 규제혁신과 관련한 포괄적인 네거티브규제 전환 및 샌드박스 등을 여러 선진국의 사례를 들어 설명하며, 4차 산업혁명시대에 규제혁신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 사항임을 강조했다.

배수용 부시장은 “규제개선으로 시민과 기업의 애로가 해소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공직자들이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규제 개혁을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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