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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국내 최대 규모의 요리전문학교인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 호텔조리학과 과정(호텔조리/관광전문학사)이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국내외 취업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실제 서울현대는 타 요리대학교와 달리 악화되는 청년 취업난을 해결하고자 실무중심 교육 및 교내 취업지원센터와 글로벌 취업지원센터를 운영해 학생 개인별 맞춤형 취업을 폭넓게 지원하고 있다.

특히 약 300여 개의 기관들과 산학협력을 맺어 특급호텔 및 레스토랑, 방송국 등 다양한 분야에 인턴십을 진행해 학생들의 전문성을 확보시키고 취업으로 연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해외 유학 및 해외 취업반을 운영해 세계 최고 체인호텔과의 인턴십을 진행하고 있으며 프랑스, 일본, 뉴질랜드, 미국, 홍콩, 중국 등 다양한 나라에 97%의 높은 취업률을 공식 발표한 바 있다.

한편 서울현대는 2019학년도 신입생을 내신•수능성적 반영 없이 100% 면접을 통해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모집요강 및 취업현황, 장학혜택, 원서접수 등은 이 학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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