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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홋카이도 규모 6.7 지진, 10여명 중경상에 295만가구 정전

사진=일본 기상청 제공

6일 새벽 일본 홋카이도에서 규모 6.7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 지진으로 홋카이도에 사는 295만 가구에서 정전이 발생했으며 10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8분께 홋카이도 삿포로에서 남동쪽으로 66km 떨어진 아쓰마 정에서 규모 6.7의 강진이 발생했다.

이어 이날 오전 3시 20분께 규모 5.3, 오전 6시 11분께 규모 5.4 등 규모 5 이상의 강한 지진이 2차례 더 발생하는 등 크고 작은 여진이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은 “지진 발생 후 1주일 사이에 같은 규모의 지진 발생 가능성에 유의해야 한다. 특히 발생 후 2~3일 후에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김이경 기자  ykk@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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