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와 주민 60여명 대청소... 무단투기‧방치 쓰레기 등 600kg 수거

화성시가 6일 지역 주민들과 함께 조암시장 대청소를 실시하고 있는 모습

[화성=환경일보] 김남주 기자 = 화성시가 지역주민들과 함께 관내 전통시장인 조암시장 일대에서 6일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황성태 부시장을 비롯한 공직자 및 주민 60여 명은 오전 7시30분부터 무단투기 및 방치 쓰레기와 불법 전단지 등 총 600kg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황성태 부시장은 “시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민관이 한마음으로 청소를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청소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깨끗한 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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