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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차례상 비용, “어려운 기상여건 속에서 수확한 우리 농산물을 많이 활용해 달라”

사진=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트위터

올해 추석 차례상을 차리는데 드는 비용이 23만 2천 원으로 전망됐다.

6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발표한 '올해 추석 차례상 차림비용 조사 결과'에서 이 같이 드러났다.

올해 추석 차례상 차림비용은 전통시장이 23만 2천 원으로 지난해보다 6.9% 상승하고 대형유통업체는 32만 9천 원으로 지난해보다 4.9% 상승할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봄철 이상저온과 여름철의 이례적인 폭염, 국지적 호우로 인해 채소와 과일 등 일부 품목의 생산량이 감소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aT 이기우 수급이사는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게 온·오프라인 할인판매 행사가 다양하게 계획되어 있다"며 "어려운 기상여건 속에서 수확한 우리 농산물을 많이 활용해 달라"고 말했다.

김이경 기자  ykk@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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