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영철이 출연하는 코믹 컨셉 사극 광고 통해 ‘추석 특수’ 겨냥

배스킨라빈스 추석 선물세트 출시하고 TV CF 이미지 <사진제공=배스킨라빈스>

[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추석을 맞아 신제품 ‘아이스 전병’, ‘아이스 뻥스크림’과 함께 ‘배스킨라빈스 추석 선물세트’ 7종을 출시하고, TV 광고를 방영한다고 밝혔다.

먼저 첫 번째 신제품 ‘아이스 전병’은 바삭하고 고소한 전병 사이에 달콤한 아이스크림을 가득 넣은 제품이다. 마스카포네 아이스크림과 꿀시럽이 들어간 ‘허니치즈’, 시나몬쿠키 아이스크림과 쿠키를 넣은 ‘시나몬쿠키’, 검은깨 아이스크림으로 만든 ‘흑임자’ 3종으로 구성됐다. 함께 선보인 ‘아이스 뻥스크림’ 역시 쌀 뻥튀기 사이에 ‘트리플치즈’, ‘솜사탕캔디’, ‘체리쥬빌레’ 아이스크림을 넣어 달콤하고 고소한 맛을 살렸다. 가격은 모두 개당 2500원이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추석 선물세트도 선보였다. ‘아이스 샌드 디저트 세트’, ‘아이스 전병 세트’, ‘아이스 뻥스크림 세트’, ‘스노우 모찌 세트 2종’, ‘디저트 투게더 세트’, ‘디저트 파티 세트’로, 추석 신제품과 함께 스노우모찌, 아이스 마카롱, 아이스크림 롤 등 다양한 제품을 풍성하게 담아 마련했다.

배스킨라빈스는 이번 추석 선물세트 출시를 기념해 ‘왕의 추석선물2’ TV 광고를 방영한다. 지난해에 이어 배우 김영철이 왕 역할을 맡아 다시 한번 활약했다. 중후한 조선의 왕,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배달 서비스와 같은 이질적인 요소들이 어울리며 보는 이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코믹한 컨셉의 해당 광고는 지방 지상파, 케이블 TV, 온라인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SPC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이번 추석을 맞아 공개한 선물 세트는 추석 선물로 제격인 달콤한 아이스크림과 전병, 뻥튀기 등 활용해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메뉴로 구성됐다”며 “많은 고객들이 배스킨라빈스와 함께 알차고 실속 있는 추석 선물을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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