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사단법인 한국기후변화학회(회장 이우균)가 오는 10월12일 오전 10시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2018년 하반기 세미나 및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탄소와 기후변화학회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정기총회는 한국기후변화연구의 ‘2018 탄소포럼’ 기간(10월11일~10월12일) 중 개최되며 전문가세션과 일반세션으로 나눠 진행된다.

전문가세션은 ‘분야별 탄소 연구의 현황과 전망’, 일반세션은 기후변화학회의 기후‧탄소 연구를 주제로 열린다. 일반세션의 경우 학회 회원을 대상으로 발표신청을 받아 진행될 예정이다.

일반세션 발표논문 접수는 9월11일 오후 5시까지 학회 담당자 이메일로, 제목 및 초록은 9월14일 오후 5시까지 학회 홈페이지를 통해 업로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