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한국전과정평가학회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 포스터 <사진제공=한국전과정평가학회>

[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사단법인 한국전과정평가학회(회장 허탁)가 오는 11월14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2018년 한국전과정평가학회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참가자들이 제품환경성 평가 및 개선, 친환경소재 및 제품, 친환경공급망관리 등 환경 관련 13개 주제를 구두발표, 포스터발표, 일반참가로 구분돼 발표한다.

행사의 사전등록은 오는 9월28일까지며, 논문제출의 경우 발표제목 신청서는 9월7일까지, 발표자료 요약본은 10월5일까지, 최종발표 자료는 10월31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구두발표자는 발표요약본 제출 시 제목페이지를 포함한 ppt 슬라이드 8장의  ppt, pdf를 모두 제출해야 하며 접수하는 발표논문은 학술발표회 자료집에 수록되며, 학회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들에게 공유될 예정이다.

학술발표회 참가 등록비는 개인회원은 입회비 1만원, 연회비 3만원이며, 학생회원은 입회비 1만원, 연회비 1만원이다.

이번 행사의 자세한 사항은 한국전과정평가학회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전과정평가학회 측은 “최근 미세먼지, 화학물질, 쓰레기대란 등 잇따라 터지는 환경이슈로 인해 제품과 서비스의 친환경성을 고려하는 사회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며 “다양한 주제들을 다루며 관련 실무자와 전문가와 심도있는 토론을 열 예정이므로 많은 분들이 참가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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