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등 3곳

[양산=환경일보] 최창렬 기자 = 양산시는 9월 4일부터 9월 10일까지 7일간 창원에서 개최되는 2018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경기도 고양시에서 개최되는 제3회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 부산광역시에 개최되는 제21회 부산국제관광전에 이르기 까지 9월초 전국 곳곳 홍보관을 운영하여 집중적으로 양산관광 홍보마케팅을 실시하고 있다.

양산시 홍보관 운영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다가옴에 따라 추석연휴와 가을여행을 준비하는 예비 관광객들을 위해 양산시는 매력적인 관광자원 정보보따리를 들고 전국을 누비며 삽량문화축전을 비롯한 가을축제와 세계유산 통도사, 가을의 시원함을 느끼며 즐길 수 있는 레저스포츠 루지와 가족을 위한 생태관광 등 다양한 관광자원 홍보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 하고 있다.

홍보관을 운영하며 지역 특산품인 매실, 삽량빵 시음·시식과 느린우체통 운영, 화분만들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여 홍보관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이정희 문화관광과장은 “적극적인 관광마게팅 실시로 양산의 가을과 매력을 알려 지역관광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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