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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케이크, 살모넬라균 검출…식중도 의심 환자 1,300여명 넘어서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우리밀 초코블라썸케익’ 제품을 먹고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이는 학생들이 7일 오전까지 1천300여명으로 집계됐다고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밝혔다.

보건당국은 풀무원푸드머스가 공급한 더블유원에프엔비의 ‘우리밀 초코블라썸케익’ 제품에서 살모넬라균이 발견되자 이를 식중독 발생원인 식품으로 추정하고 제품의 유통판매 금지 조치를 했다.

당국이 제조업체를 직접 방문해 생산 및 유통 판매현황을 조사한 결과, 지난 8월 8일부터 9월 5일까지 제품은 7천480박스(총 6천732㎏)가 생산됐고, 3천422박스(3천80kg)가 푸드머스로 공급됐다.

이 제품을 공급받은 급식시설은 학교 169곳, 유치원 2곳, 푸드머스 사업장 12곳, 지역아동센터 1곳으로 총 184곳이다.

한편 원료와 완제품에 대해 신속검사에서는 살모넬라균이 검출됐고, 부산시보건환경연구원의 보존식 검사 결과에서도 살모넬라균이 최종 병원체로 확인됐다.

김이경 기자  ykk@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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