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3층~지상24층, 총 349실 규모

의정부 코아루 조감도

[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장기화된 저금리 기조와 부동산 경기 침체로 인해 오피스텔을 중심으로 소형주거시설이 대체 투자처로 주목을 받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2018년 7월 서울에서 매매 거래된 오피스텔 중 소형 면적형(전용 60㎡이하)이 차지하는 비율이 무려 86%에 달했다. 1인가구 550만 시대라는 가구 형태 변화로 소형 오피스텔에은 실수요자 뿐만 아니라 은행이자보다 높은 수익률을 얻고자 하는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선호도가 높다.

이러한 가운데 소형 규모의 특화설계를 적용한 `의정부 코아루 퍼스트원`이 분양홍보관을 오픈하고 분양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토지신탁이 지하철 1호선 의정부역 1번출구 도보1분거리에 공급하는 `의정부역 코아루 퍼스트원`은 지하3층~지상24층, 총 349실 규모로 구성되는 주거시설로 의정부역 인근 가장 높은 층고로 우수한 조망권 프리미엄까지 확보했다.

단지는 지상 3~5층 오피스텔 총 51실과 지상 6~24층 도시형 생활주택 총 298세대로 구성되며 슬라이딩도어가 적용된 1.5룸부터 2룸, 1인가구 뿐만 아니라 부부, 형제 자매 등 3인 이상의 가족이 생활하기에도 편리한 평면 구성을 선보이며 다락방(일부세대) 등이 설치되 우수한 공간 활용성을 기대해볼 수 있다.

단지 내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등의 공용공간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가능한 CCTV를 설치하고 외부 차량을 통제하는 주차관제 시스템과 무인택배 시스템을 도입해 보안을 강화했다.

단지가 들어서는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 499-6번지는 교통, 생활, 문화, 자연 등 원스톱 생활 환경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의정부 최중심 입지로 단지 반경 1km 내외에 의정부역사 내 신세계 백화점을 비롯해 하나로마트, 의정부제일시장, 의정부시청, CGV, 로데오거리, 버스터미널, 역전근린공원 등이 모두 위치하고 있어 정주여건이 뛰어나다.

`의정부역 코아루 퍼스트원`은 지하철 1호선 의정부역 1번 출구 직선거리 25m에 위치하고 경전철 의정부역이 5분 거리에 들어선 초역세권 단지로 서울 및 수도권 전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인 의정부와 금정 47.9㎞를 잇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의정부~금정 47.9㎞)이 개통되면 의정부에서 삼성까지 이동 시간이 기존 73분에서 13분으로 단축되는 등 서울로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예정이다. 여기에 지난해 6월 개통한 구리~포천간 고속도로가 가까워 수도권 전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이밖에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 新DTI 및 DSR 적용으로 소형 상품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데다 비규제 지역으로 전매제한, 청약규제 등에 자유롭다는 것도 특징이다.

한편, ‘의정부역 코아루 퍼스트원’ 분양 홍보관은 경기도 의정부시 시민로 인근에 마련되어 있다.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