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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서울호서전문학교(학장 이운희)가 호텔식음료서비스 계열에서 특1급 호텔로 취업하고 싶어하는 2019학년도 입시생을 대상으로 리츠칼튼 호텔 지배인이 알려주는 ‘호텔취업 뽀개기’라는 주제로 체험 설명회 행사를 오는 15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총 3부로 진행되며 ㈔한국바텐더협회이사, ㈔관광경영학회 이사, 국가직무능력표준개발 호텔부분 집필&검정위원이자 와인소믈리에 및 커리바리스타 심사위원으로 활동 중인 이 학교 호텔외식식음료서비스 계열 김태경 교수가 행사를 주관한다. 김태경 교수는 서울 임피리얼할래스 호텔, 호텔리츠갈튼 호텔 지배인을 역임했다.

행사 1부에서는 2018 모닌컵 챔피언 장수빈 학생과 함께하는 바텐더 클래스 타임으로 내 손으로 모히또 만들기 체험을 2부에서는 코리아 푸드&베버리지 컨티날 금상 크루와 함께하는 커피 로스팅에서 라떼아트까지 체험해 보는 바리스타 체험, 마지막 3부에서는 특1급 호텔 취업과 호텔리어 생활에 대한 토크쇼로 진행된다.

한편 이 학교 호텔식음료서비스 계열(바리스타, 호텔소믈리에, 호텔식음료)은 바리스타 자격증 뿐만 아니라 소믈리에 조주기능사 자격증 시험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월드클래스 바텐더, 국가대표 바리스타, 호텔 F&B 지배인 출신과 전공 자격증 문제출제 및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교수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2019학년 신입생을 수능 및 내신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100% 면접을 통해서 선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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