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뉴스 방송화면

홋카이도에서 발생한 지진의 여파로 최소 39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9일  교도통신은 "모든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실종자 찾기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어 "최소 39명의 사망자가 나왔지만 모두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진 발생 이후 100여 차례 이상 여진이 발생하며 시민들의 불안이 높아진 가운데 수색 작업에도 여파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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