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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8.27 부동산 대책에 따라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경기도 하남시와 광명시는 최근 1년간 주택가격 변동률이 각각 5.67%, 3.34%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고 올해 평균 청약경쟁률도 각각 48.2대 1, 18.5대 1로 높게 나타나 일찍부터 투기과열지구의 유력한 후보지로 꼽혀왔다.

서울 강동구에서 길하나 건너 위치한 경기도 하남시는 서울 강동구 동쪽 한강변을 끼고 발달한 도시로 강남, 잠실까지 차로 20~3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며 강남권까지는 약 20㎞로 분당신도시보다 가까우며 한강조망권까지 갖추어 준(準)강남권으로 불리고 있다.

1군 건설사 두산건설이 시공 예정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하남 리젠하임’이 들어서는 경기도 하남시 덕풍동은 수용인구 9만6000여 명의 생태환경 신도시 미사강변도시와 하남강일지구, 풍산지구 등 신주거벨트가 형성되는 하남시의 중심지역으로 덕풍공원과 덕풍천 그리고 위례둘레길, 생태하천, 검단산 등 쾌적한 자연환경까지 갖추었다.

‘하남 리젠하임’은 지하2층~지상20층, 7개동 총 634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59㎡, 84㎡ 선호도 높은 소형평형 위주로 구성되었다. 전 동 1층 필로티 구조 설계로 개방감을 높이고 저층부의 프라이버시 침해를 방지했으며 전 세대 조망권 확보를 위해 난간 없는 입면분할창을 도입했다.

전 세대 남향 위주 설계의 판상형 4베이 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고 소공원을 고려한 동선계획으로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전용면적 59㎡에는 부부욕실, 샤워부스, 넓은 드레스룸을 배치하고 전용면적 84㎡에는 주방 팬트리로 수납공간을 확보했다.

전 세대 세탁과 건조가 한 공간에서 이뤄지는 원스톱세탁실과 광폭발코니를 설치하고 한방 드레스룸 붙박이장, 계절신발 및 대형 운동용품 수납이 가능한 “Half Walk-In” 신발장, 인출식 밥솥장 및 2단 인출식 양념장 및 인출식 밥솥장과 드라이바스켓 소형서랍 등 수납공간을 확보해 공간활용을 극대화했다.

단지 주변으로 동부초, 동부중, 남한고, 한국애니메이션고 등 다수의 학군이 형성돼 있어 교육여건이 우수하며 단지 앞에 덕풍1동 주민센터와 하남SD병원, 하남시청, 홈플러스, GS슈퍼마켓, 이마트 등 생활편의시설이 밀집해 정주여건이 우수하다.

뿐만 아니라 하남스타필드, 코스트코와 이케아가 입점예정인 하남미사강변도시와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가 인근에 위치해 있어 생활인프라는 더욱 풍부해질 예정이다.

‘하남 리젠하임’에서 차량으로 10분이내에 하남IC와 상일IC로 접근이 가능해 서울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오는 2020년 개통 예정인 5호선 덕풍역(예정)에서 지하철을 타면 강남까지 20분대로 진입 할 수 있고, 지하철 9호선 하남 연장선과 간선급행버스(BRT) 노선 확충, 복합환승센터 등 광역대중 교통망이 구축되면 서울과의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예정이다.

이외에도 하남 만남의 광장 부근에는 문화공간과 쇼핑몰이 어우러지는 대규모 복합 휴게소가 선보일 계획이며 테크노밸리에는 IT, 첨단 산업 등 지식산업단지가 조성 등 다양한 개발계획들이 예정되어 있다.

‘하남 리젠하임’은 지역주택조합아파트 특성상 일반분양 대비 10~20% 저렴한 공급가에 내집 마련이 가능하며 서울.인천.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자나 전용면적 85㎡ 이하 소형주택 1채 소유자면 조합원 가입이 가능하다.

한편, 서울시 강동구 길동에 개관중인 ‘하남 리젠하임’의 홍보관에서는 빠른 상담을 위해 대표전화를 통해 사전예약을 실시 중이며 추후 ‘하남 리젠하임’과 함께 메머드급 대단지를 이룰 ‘하남 벨리체’와 ‘하남 스타포레’의 조합원을 모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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