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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배봉.죽정리 농촌마을 하수도정비사업 추진

[고성=환경일보] 최선호 기자 = 강원도 고성군은 현내면 배봉리와 죽정리에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을 내년까지 완료한다고 밝혔다.

배봉리와 죽정리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은 농촌지역의 균형적인 하수도서비스 구현을 위해 2016년부터 추진중인 사업으로 국비등 총 7,382백만원을 들여 오는 2019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군은 현내면 배봉리, 마달리 농어촌 지역의 하수도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하루처리용량 70톤의 공공 하수처리시설과 하수관로 4.979km를 설치하여 83가구의 배수설비 시설을 정비한다.

또한, 현내면 죽정리 지역은 201510월 죽정 마을하수처리장을 개량하여 하루처리용량 90톤의 공공 하수처리시설을 운영중으로 금번 산학리 하수관로를 3.1km를 연계설치하고 58가구의 배수설비 시설을 정비할 계획이다.

정비사업을 통해 가정 내 생활하수를 공공 하수처리 시설로 모아 미생물의 자정작용 원리를 이용해 오염물질을 분해·침전·분리한 후 깨끗한 물만 방류할 계획이다.

그동안 이곳 주민들은 생활하수로 인한 하천오염 등으로 불편을 겪어 왔으나 해당 사업이 끝나면 주민 생활환경 개선은 물론, 배봉천과 중뜰천 수질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역주민 정주여건 개선 및 환경보전을 위하여 하수처리구역 미반영 지역은 향후 하수도정비기본계획에 최대한 반영하여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최선호 기자  sho4413@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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