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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관광두레 전국대회 안동 개최주민이 만드는 지역여행 페스타

[안동=환경일보] 김희연 기자 = 안동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주관하는 관광두레 전국대회가 10일부터 11일까지 안동시 일원 및 구름에리조트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관광두레는 지역 주민이 직접 기념품, 숙박, 식음, 주민여행, 체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관광사업체를 창업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사업체의 발굴에서부터 사업화 계획, 창업과 경영 개선까지 현장에서 밀착 지원하는 정책 사업이다.

현재 전국 47개 지역에서 188개의 주민사업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68개 사업체가 창업과 경영개선에 성공했다. 2015년부터 전북 무주, 부산 동구, 전남 여수에서 개최된 관광두레 전국대회는 올해 4회째를 맞아, ‘우리두레 시간여행’이라는 슬로건으로 47개 지역 123개 주민사업체의 주민과 관계자 등 약 900명이 참가한다. 이번 전국대회는 기존 부스 중심의 운영에서 벗어나, 주민이 만드는 지역여행을 직접 경험하는 여행 중심으로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하회마을, 도산서원, 만휴정, 원도심 등을 방문해 안동의 문화와 전통을 고스란히 느끼고, 안동 관광두레 주민사업체들을 만나 사업 추진 과정과 현황, 목표와 비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지역관광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힐 계획이다. 올해는 관광두레 전국대회의 모토는 ‘우리두레 시간여행’이다. 그 과정에서 안동 관광두레 주민사업체들은 안동 여행을 그들만의 시선으로 재해석해 선보인다.

버스로기획㈜는 투어코스의 기획과 현장답사를 통한 시뮬레이션, 그 밖의 운영 지원을 맡아 안동의 주민여행사로서 축적한 지식과 노하우를 제공하며, 안동고택협동조합 서로가의 여섯 종부들은 투어코스 내 체험 프로그램 운영과 숙박을 맡아 참가자들이 즐겁고 유익한 경험을 얻을 수 있도록 돕는다. 안동식선은 식음료 체험, 안동반가는 전통문화체험, 안동외갓집에서는 전래놀이 체험 등을 진행한다.

또한 안동 두레사업체가 함께 만찬과 도시락을 준비해 MICE 행사 운영으로 숙련된 주민사업체로서의 면모를 뽐내고, 안동풍류는 헌화무와 문지기 한마음 공연으로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10일의 주요 프로그램은 공존여행, 변화여행, 주민여행, 원형여행의 네 가지 테마 코스로 나뉜 ‘안동시간여행 part1’과 구름에리조트 천자문 마당에서 진행하는 개회식과 공연, 전시와 팝업스토어 등의 공식행사로 진행된다. 공식행사는 하회별신굿탈놀이 특별공연 등 사전공연을 포함, 오후 5시 30분부터 진행된다.

개회식에서는 관광두레 간 연대감과 친목을 극대화하는 네트워킹에 중점을 두어, 퍼포먼스와 토크쇼, 만찬과 레크리에이션 등을 선보인다. 이와 별도로 그랜드호텔 1층 제1세미나실에서는 지자체와의 협력강화 방안을 논의하는 지자체 간담회가 열린다. 11일에는 ‘안동시간여행 part2’를 끝으로 이틀 동안의 화려했던 축제의 문을 닫는다.

안동시 관계자는 “1천만 관광객시대를 열어가는 과정에서 안동의 관광 발전이 시민 참여로 함께 하는 발걸음으로 키워나가기 위해 관광두레 전국대회를 통해 안동문화의 가치가 전국에 공유되고, 세계적인 가치로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며 성공적인 행사 개최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김희연 기자  kimhy372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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