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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동급생 성폭행, “남자 애들하고 오빠들이 친구를 그렇게 했다”

사진=경찰 트위터

강원도에 위치한 중학교에 다니는 여중생 A양(14)이 수년간 또래 남학생 수십 명과 성인 포함 총 11명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현재 3학년인 A양은 1학년 때인 2016년에 동급생 남자 아이들로부터 성폭행을 당하기 시작해 2018년까지 3년간 성폭력 피해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사건은 피해 여학생의 동급생 친구가 교사에게 알리면서 드러났다.

학교 측은 해당 학생들에게 출석 정지 명령을 내리고 학교폭력위원회를 열어 정확한 사건 내용을 조사하고 징계할 계획이다.

이 사건을 처음으로 알린 A양의 동급생 친구는 선생님에게 “남자 애들하고 오빠들이 친구를 그렇게 했다”고 폭로했다.

김이경 기자  ykk@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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