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우측, 채창호 연수지사장이 '지역주민 화합행사'에 경품을 후원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인천=환경일보] 송창용 기자=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지사장 채창호)는 청학동 지역을 중심으로 지난 8일 시행된 '지역주민 화합행사'에 경품을 후원했다.

각종 문화공연과 주민참여형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이번 지역주민 화합행사는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9월을 맞아 청학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청학골 상가번영회에서 각각 지역주민 유대관계 강화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하여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는 평소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는 청학문화센터 아트홀 강당과 청학근린공원에서 각각 진행되어 주말 나들이를 나온 지역주민들에게 큰 웃음과 유쾌한 시간을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는 행사경품으로 자전거 및 기능성 생활용품 등의 현물지원과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원활한 행사진행을 위한 후원활동으로 지역행사에 동참하였다.

채창호 지사장은 “이번 지역주민 화합행사 후원활동에 동참할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 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여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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