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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앤탐스 김도균 대표, 구속영장 청구…수십억 원대 회사 자금 빼돌린 혐의

사진=탐앤탐스 트위터

검찰이 김도균 탐앤탐스 대표에 대해 수십억 원대의 회사 자금을 빼돌린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10일,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송경호)는 김 대표에 대해 배임수재 및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김 대표는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업체를 탐앤탐스 재료 공급 과정에 끼워 넣는 방식으로 회사 자금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김 대표가 빼돌린 회사 자금은 수십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 김 대표는 우유 공급업체가 회사에 인센티브 명목으로 지급하는 ‘판매 장려금'을 가로챈 혐의도 받는다.

아울러 회사 직원에게 재판에서 거짓 증언을 하도록 교사한 혐의(위증교사)도 있다.

김이경 기자  ykk@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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