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핑 추가해 간단하게 즐길 수 있어

SPC삼립 피그인더가든 미니샐러드 2종 사진 <사진제공=SPC삼립>

[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SPC삼립은 샐러드 브랜드 ‘피그인더가든’의 신제품 ‘피그인더가든 미니샐러드’ 2종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미니샐러드’는 ‘퀴노아바질 미니샐러드’와 ‘치킨찹찹 미니샐러드’로, 하나의 토핑을 넣어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샐러드다.

‘퀴노아바질 미니샐러드’는 슈퍼그레인 퀴노아를 버무린 닭가슴살과 신선한 바질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샐러드로 발사믹 드레싱을 넣어 상큼하게 즐길 수 있다. ‘치킨찹찹 미니샐러드’는 달콤한 데미글라스를 곁들인 치킨스테이크와 매콤한 스파이시 랜치 드레싱을 넣은 샐러드다. 전국 CU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권장소비자가격은 3500원이다.

SPC삼립 마케팅 관계자는 “기존 볼샐러드가 한끼 식사를 위한 제품이었다면,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적절한 용량과 합리적인 가격대로 좀더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미니샐러드”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종류의 샐러드 카테고리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피그인더가든 볼샐러드'는 SPC그룹이 운영하는 ‘건강한 한 끼 식사’ 콘셉트의 파인 캐주얼 샐러드 전문점 '피그인더가든(PIG IN THE GARDEN)'의 노하우를 담은 신선한 샐러드를 가까운 할인점, 편의점에서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한 제품으로 현재까지 15종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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