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전국네트워크 영남권
문경시, 수도권 공공기관 유치 발 벗고 나섰다105개 기관에 서한문과 홍보자료 발송
28일 수도권 공공기관 유치 발대식 개최

[문경=환경일보] 김영동 기자 = 지난 4일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국정에 대한 교섭단체대표연설에서 “수도권에 있는 공공기관 중에 국가균형발전특별법에 따라 이전 대상이 되는 122개 기관을 적합한 지역을 선정해 옮겨 가겠다”고 밝혀 전국지방자치단체를 들썩이게 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문경시(시장 고윤환)가 이전 대상 기관의 문경 유치를 위한 발 빠른 대응이 주목받고 있다.

문경시는 지난 10일 122개 공공기관 중 해양 관련기관 등 지역여건에 맞지 않는 기관을 제외한 105개 기관에 문경시장 명의의 서한문과 문경 홍보자료(PPT) 발송을 이미 마쳤다고 밝혔다.

서한문에는 서울 강남에서 문경까지 소요되는 2시간을 1시간19분으로 단축시켜줄 2021년 중부내륙고속철도 개통과 전국 어디나 2시간이면 도착 가능한 사통팔달 교통망,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명품 교육도시, 천혜의 자연환경 등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강점들이 담겨져 있다.

또한 이전하는 기관에 대한 기반시설 조성 지원, 원스톱 행정서비스 제공, 자녀 장학금 지급 및 임대 아파트 알선 등 특별한 지원 내용 등이 포함돼 있다.

서한문과 함께 발송된 홍보자료에는 문경의 미래투자 가치와 잠재력에 대한 상세한 소개와 함께 공공기관 유치 후보지에 대한 제안을 담고 있다.

이어 시는 오는 28일에는 시청에서 경상북도도의회 의원, 문경시의회 시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도권 공공기관 문경 유치 발대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문경시장을 포함한 공직자들로 편성된 총 86개 팀(2인1조)이 이전 공공기관을 동시에 방문해 공격적인 유치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문경시에는 이미 국군체육부대, 서울대학교병원 인재원, 숭실대학교 통일연수원, STX 문경리조트, LG디스플레이 연수원, 정토수련원 본부 등이 자리 잡고 있다.

지난 10일 문경시가 105개 공공기관에 보낸 문경시 홍보자료와 서한문 <사진제공=문경시>

고윤환 시장은 "국군체육부대와 관련된 공공기관 유치와 철도와 물류단지 관련 기관을 집중적으로 유치할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특히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기관의 문경 유치를 위해 사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동 기자  kyd7888@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영동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포토뉴스
뜨거운 지구,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변화 <br>제5회 서울 기후-에너지 컨퍼런스 개최
‘2018 세상을 밝게 만든 사람들’ 시상식
SL공사, 화재취약시설 현장안전점검
'라돈 저감 주택 시공 세미나' 개최
2018 KEI 환경평가본부 성과발표회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