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7층~지상27층 총1012실 규모

'부평 한라비발디' 이미지

[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금융결제원 자료에 따르면올 해 상반기 분양시장에서도 청약경쟁률 상위 8개 단지가 대형 건설사 브랜드 오피스텔인 것으로 나타났다.

1군 대형건설사의 브랜드 오피스텔은 탄탄한 재무구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입주 후 만족도가 높은데다 높은 인지도로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더해진다. 뿐만 아니라 오피스텔의 경우 상가처럼 중소건설사가 시공하는 물량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기 때문에 대형건설사 브랜드 오피스텔은 희소성까지 더해진다.

이러한 가운데 1군 건설사 ㈜한라가인천지하철 1호선 부평시장역역세권에 공급하는 ‘부평한라비발디’가 오피스텔과 상가 분양에 나서 수요자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오피스텔은 지하7층~지상27층 총1012실 규모로 지상 4층~27층에 오피스텔이, 지상 1층과 2층은 총 53실 규모의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고품격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주거 트렌드에 맞춰 무인택배, 코인세탁실, 피트니스 등 약 200평의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을다양하게 조성했다.

상가는 1층과 2층에 53호실로 조성되며 1,012호실의 오피스텔 고정수요와부평구청역과부평역사이의 부평시장역 중심상권 이용수요를 확보해 호실 당 높은 기대수익이 예상되므로 현재 분양마감을 앞두고 있다.

‘부평한라비발디’ 오피스텔은 소형아파트 대체가 가능한 원룸, 투룸 타입의 전용면적 22~73㎡로 구성되며 드럼 세탁기, 빌트인 냉장고, 전기 쿡탑 , 붙박이장 등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갖추고 인근 오피스텔이 호실 당 0.5대도 안되는주차공간이 부족한 부평구 중심상권에서 각 호실당 1:1 비율의 넉넉한 주차 공간을 확보해 입주경쟁력이 높다.

단지는 고화질의 200만 화소 CCTV와 무인경비 및 주차관제시스템을 적용해 보안시스템을 강화했으며 지역냉난방 시스템과 옥상의 태양광 패널설치를 통해 관리비를 절감했다.

또한 실외기 및 보일러실이 없어 내부 공간 활용성이 높고 냉.난방기 소음도 발생 하지 않으며 무인택배와 원격검침 시스템으로 입주민 편의를 극대화했다.

인천 ‘부평 한라비발디 오피스텔’은 인천지하철 1호선 부평시장역에서 70m 거리에 자리한 초역세권 상가, 오피스텔로 지역 핵심상권인 부평구청역, 부평역까지 지하철 한 정거장 거리로 인접하고 있으며, 서울 강남, 종로 일대도 1시간이면 도달 가능해 교통여건이 편리하다.

그리고 부평대로, 부흥로가 건물과 바로 인접하고 있으며 서울외곽순환도(중동IC), 경인고속도로(부평IC) 진입도 편리하다. 서울 여의도, 용산 등을 잇는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B노선도 추진될 예정으로 교통인프라는 더욱 풍부해질 예정이다. 

인근에는 은행과 증권가, 롯데백화점, 롯데하이마트, 세림종합병원, 부평신트리공원, 대월놀이공원 등 각종 생활인프라가 밀집되어 생활여건이 우수하며 GM대우공장, 부평구청 등 배후의 산업단지 1만3800여종사자와 지하철을 이용하는 유동인구로 임대수요도 기대할 수 있다. 

한편 ‘부평 한라비발디’는 비조정 대상지역에서 공급돼 오피스텔 분양권 전매가 자유롭고 지역 거주자 우선분양도 없다. 모델하우스 방문 전 사전 전화예약이 필요하며 대표전화로 상담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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