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농축 마데카소사이드 함유…효과적이고 빠른 피부 진정 효과 기대

울지마마이펫 '개스팟' 관련 이미지 <사진제공=라벨영>

[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집안에서 주로 생활하는 반려견은 영양불균형, 운동부족 등으로 인해 피모가 약해지기 마련이다.

반려견의 민감해진 피부는 미용 후나 야외 활동 후 가려움증을 유발하기 일쑤인데 특히 노견일 경우에는 이유 모를 트러블이 잦아 동물도 케어를 하는 사람도 몸살을 앓는다. 365일 잊을 만하면 불쑥불쑥 돋아나는 반려견의 피모 문제로 별 수 없이 찾는 병원은 때마다 고액의 비용이 들어 견주의 부담을 가중시킨다.

최근 이러한 반려동물 보호자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반려견 전용 고농축 진정 스팟 제품이 출시돼 인기다. 해당 제품은 (주)울지마마이펫(대표 김화영)의 ‘개스팟’으로 반려견의 노령화로 인한 피부 결점부터 다양한 외부자극으로 상처받고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에 도움을 준다.

해당 제품은 피부 손상 및 염증 개선에 효과적인 마데카소사이드 5,000ppm 함유했다. 때문에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고 잘못된 미용 후 자극 받거나 손상된 피부에도 효과적이다. 특히 수분감과 흡수력이 탁월해 끈적이지 않고 부드럽게 스며드는 마무리감을 선사, 불쑥불쑥 올라오는 트러블에도 산뜻한 진정 효과를 준다.

영양성분을 파괴하고 정제수를 포함하는 열수추출법이 아닌 물 없이 추출한 고농축 진정 엑기스 가루를 사용한 개스팟은 가렵고 예민한 반려동물의 얼굴, 등, 가슴, 엉덩이 등 다양한 결점 부위에 보다 확실하게 작용한다. 또한 반려견의 예민한 후각과 피부를 고려한 자연유래성분으로 구성돼 언제 어디서나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하다.

울지마마이펫 관계자는 “개스팟은 반려견의 긁고 핥는 행위로 인한 트러블이나 목욕 후 건조하고 가려운 피부까지 다용도로 사용이 가능한 진정 스팟 제품이다”며 “동물용의약외품 허가를 받은 제품으로 과민반응이 없는 고양이도 함께 사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눈물이 아닌 웃음으로 보답하는 반려동물 전문 기업 울지마마이펫의 개스팟은 울지마마이펫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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