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부터 세 번에 걸쳐 둘째·넷째 주 목요일 ‘문학분야’ 강연 시작

안양 시민학당

[안양=환경일보] 장금덕 기자 =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오는 13일부터 세 번에 걸쳐 둘째·넷째 주 목요일 동안평생교육센터에서 안양시민학당 ‘문학분야’ 강연을 시작한다.

지난 건강 분야 강의에 이어 개최되는 이번 시민학당은 문학 관련 3개의 강좌를 저자를 초청해 진행할 예정이다.

첫 강의는 신달자 시인이 ‘행복을 찾아가는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이어 27일 출연하는 송진구 작가는 ‘나는 나를 사랑하는가’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내달 11일 이관춘 작가를 초청해 ‘거리의 파토스를 불사르라! 불꽃같은 삶의 비결’이라는 테마로 문학 분야의 강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저자를 초청해 강연을 듣고 저자와 직접 만나서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으니,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안양시민학당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양시 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평생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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