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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미래에셋금융그룹이 최근 판교에 초대형 4차 플랫폼 기반 복합시설을 건립할 계획을 밝혀 눈길을 끈다.

이를 통해 판교 일대에 상당한 경제유발 효과가 예상돼 일대 부동산 시장이 유례없는 호황을 맞이하는 중이다. 판교 지역 투자자들뿐만 아니라 외부 투자자들의 발길도 빠르게 판교 부동산 시장을 찾고 있다.

미래에셋금융그룹은 약 1조8000억원의 대규모 부동산 펀드를 조성해 판교 일대에 ‘한국판 실리콘밸리’를 조성할 예정이다. 2018년부터 향후 3년간 8만평의 업무 공간, 3만평의 상업시설 등 총 11만평의 복합시설을 건립한다. 상당한 대규모 산업 시설로 판교의 랜드마크 시설로의 성장이 기대된다. 사업부지는 판교 최적의 입지를 자랑하는 ‘알파돔시티’다.

사업 추진이 결정되면서 경제유발 효과에 대한 기대감이 상당히 높다. 사업을 통해 40개 기업이 판교에 자리할 예정이며 약 1만3000여명의 인력이 유입될 전망이다. 이 비즈니스 시설은 초대형 4차산업 클러스터로 국내 신성장 사업을 이끄는 중심 동력의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판교는 IT, 바이오 등 4차 산업에 종사하는 다양한 기업이 입지하고 있어 4차 산업혁명의 요람으로 성장 중이다. 미래에셋금융그룹의 4차 플랫폼 기반 복합시설이 들어서면 상호 간 시너지 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4차 플랫폼 기반 복합시설과 맞물려 제2, 3판교테크노밸리 확장 사업도 예정돼 일대 부동산 가치가 더욱 빠르게 상승 중이다. 제2판교테크노밸리에는 2000여 개의 기업이 입주하며, 제3판교테크노밸리는 약 500개 기업이 입주를 앞두고 있다. 제2, 3판교테크노밸리가 완성되면 제1판교테크노밸리와 함께 판교 일대는 엄청난 수혜효과를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

엔씨소프트발 호재도 예정돼있다. 엔씨소프트가 성남시와 글로벌 R&D 센터 건립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해 약 2만여명의 고용 창출 및 1조5000억원 규모의 경제유발 효과가 창출된다.

이런 분위기 속에 판교 ‘라스트리트 윙’ 상가가 분양에 순항 중이다. 이 상업시설은 미래에셋금융그룹의 초대형 4차 플랫폼 기반 복합시설과 같은 알파돔시티에 조성돼 투자자들에게 좋은 평을 받는다. 이미 준공이 완료돼 즉시 입점이 가능한 스트리트형 상가로 3,500만원부터 시작되는 최저 분양가와 임대료를 책정한 것도 경쟁력을 더한다. 풍부한 수요를 갖춰 안정적인 수익 실현이 가능하고 우수한 집객력을 갖춘 시설도 돋보인다.

이 상가는 판교 역세권 스트리트 형 상가로 길이 300m, 폭 17m 규모를 자랑한다. 유럽풍 인테리어를 적용해 마치 유럽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스트리트형 상가로 상가들이 나열식 배열로 들어서 개방감과 가시성이 뛰어나고 상가 간 시너지 효과로 상가 내 머무는 시간도 비교적 길어 매출 증대가 가능하다. 거리와 연결된 상가로 고객이 자연스럽게 상가로 유입되는 것도 장점이다.

1층과 2층에는 총 69개의 점포가 들어설 예정으로, 1층은 전면 100% 구성돼 개방감이 상당히 높다. 수요자들의 생활 편의 증대를 위해 전략적으로 MD를 구성, 생활밀착형 상가들이 대거 입점을 계획 중이다. 2층으로의 접근성 강화를 위해 엘리베이터 및 브릿지를 연결했다. 또한 판교역과 연계된 첨단 도심복합센터로 방문이 용이해 보다 많은 사람이 상업시설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교통망이 우수해 접근성이 뛰어난 것도 상업시설의 매력을 높인다. 판교역(신분당선) 이용 시, 강남까지 14분대에 도착 가능하다. 경강선 판교역(여주-성남) 복선전철 개통으로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도 상당히 편리하다. 서울 삼성과 동탄을 잇는 GTX 성남역이 2021년에 완공되면, 수도권 주요 도시가 1시간 내 연결돼 상업시설의 접근성이 탁월해진다.

도로망도 다양해 차량 이용도 좋다. 판교IC, 판교J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 고속도로 이용이 쉽고 분당-내곡간 고속도로, 분당-수서간 고속도로도 상업시설에 인접해 서울 및 경기 남부 일대로의 이동이 매우 편리하다.

판교 역세권 상가로 수요가 풍부한 것도 판교 라스트리트 윙 상가의 인기 요인이다. 오피스텔과 주거단지가 대거 밀집해있고, 인근에 대기업이 많아 상권 형성도 훌륭하게 돼 있다.

알파돔시티 내 고정수요 931세대를 고정수요로 확보해 꾸준하고 높은 수익 실현이 가능한 상업시설이다. 또한 인근 1판교테크노밸리에는 1300여개 기업이 있어 약 7만 5천명의 배후수요를 품고 있고, 제2,3판교테크노밸리에 기업이 입주되면 훨씬 많은 수의 배후수요 확보가 가능해진다. 약 20만명의 수요가 예측된다.

이외에도 엔씨소프트의 글로벌R&D센터 건립과 카카오 주요 계열사들의 판교 입주, 현대백화점 입주를 통해 약 12만명의 근로자 고정수요와 주거 인구 확보가 예상된다. 상업시설의 안정적이고 높은 수익 실현이 예견된다.

분양관계자는 “판교 지역 자체의 입지적인 장점과 역세권 상가의 장점, 합리적인 분양가의 장점이 더해진 판교 지역 랜드마크 상업시설로 미래가치 상승이 기대된다”며 “프리미엄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상권으로 즉시 입점 및 임대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37만평 판교 최대 알파돔시티의 중심상가를 합리적인 가격에 소유 및 임대 할 수 있고 권리금이 없어 초기 투자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라스트리트 윙 상가 계약은 현장 방문을 통해 직접 확인 후 진행할 수 있다. 현장홍보관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531 알파리움제타워1동 118호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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