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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오 전 경찰청장, “일부 일탈된 글을 언론에 흘려 여론을 호도하려 들지 말아라”

사진=YTN 방송화면 캡처

12일, 이명박 정부 시절 경찰의 불법 '댓글공작'을 총지휘한 혐의를 받는 조현오 전 경찰청장이 경찰에 재소환 됐다.

조 전 청장은 혐의를 전면 부인한 것은 물론 쌍용자동차 파업에 대해서도 "폭력진압이 아니며 경찰이 조치를 하지 않았으면 쌍용자동차는 없어졌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경찰청 특별수사단은 이날 오전 9시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조현오 전 청장을 소환했다.

조 전 청장은 2010년~2012년 경찰청장 재직 당시 경찰청 보안국과 정보국 조직을 동원해 각종 현안에 대해 정부 우호적인 댓글을 달게 하는 등 사이버 여론대응 활동을 주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 도착한 조 전 청장은 기자들을 만나 "죄도 없는 무고한 사람을 직권 남용했다는 식으로 여론 쇼, 여론몰이 하는 것 자체가 공갈이라고 생각 한다"라고 말했다.

또 경찰청 특별수사단을 향해서도 "경찰청 특별수사단은 일부 일탈된 글을 언론에 흘려 여론을 호도하려 들지 말아라"라며 "모든 댓글과 트윗을 전부 다 공개해 달라"라고 촉구했다.

김이경 기자  yk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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