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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정상회담, 이낙연 총리…“세계인들에게 인상을 남기는 어떤 일들이 벌어진다”

사진=이낙연 페이스북

이낙연 국무총리가 3차 남북정상회담과 관련 "이제는 액션이 나와야 하는 단계"라고 말했다.

제4차 동방경제포럼 참석차 러시아를 순방 중인 이 총리는 12일(현지시간) 오전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소재 극동연방대학에서 열린 수행기자단 조찬간담회에서 "4·27 때는 새로운 상황의 전개, 구두 또는 문서 합의였다면 이제는 행동 또는 행동계획이 나와야 하는 시기"라며 이렇게 말했다.

이어 "그때(1차 정상회담)와는 국면이 좀 달라졌다. 뭐가 있을 수 있다고 본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예외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정상회담이라는 건 늘 일정한 성과가 있게 돼 있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 총리는 "2박3일이면 상징적인 몇 가지 일들이 벌어질 수 있다"며 "1차 정상회담의 도보다리 같은 세계인들에게 인상을 남기는 어떤 일들이 벌어진다. 세계를 향해 발신하는 게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이경 기자  ykk@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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