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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수용품은 안동전통시장에서추석 명절은 온누리 상품권으로

[안동=환경일보] 김희연 기자 = 안동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12일 중앙문화의 거리 특설무대에서 온누리 상품권 구매행사를 실시했다.

특히 온누리 상품권 구매 분위기 확산과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올해 설 명절부터 중앙문화의 거리에서 개최하고 있다.

이번 구매행사는 안동시청 직원과 유관기관․단체, 기업체, 여성단체, 상공인 등이 참여한 가운데 고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살리는 데 힘을 모았다.

온누리 상품권은 전통시장을 보호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2009년 7월부터 발행하고 있다. 전국 가맹시장(전통시장 및 상점가)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한편 10월 31일까지 개인 현금 구매자는 월 50만원까지 5% 할인해 구매할 수 있어 무더위 등으로 치솟은 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추석 제수용품 마련에 작지만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는 상품권 구매행사에 이어 9월 21일 오후 2시부터 유관 기관․단체회원들과 함께 안동구시장, 용상시장, 중앙신시장, 풍산시장 등 지역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에서 대대적인 장보기 행사도 실시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온누리 상품권 구매와 전통시장 이용으로 서민경제의 터전인 전통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부탁하며 “전통시장이 옛 명성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 마련과 함께 편의 제공으로 고객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희연 기자  kimhy3729@hanmail.net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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